카테고리 없음2023. 10. 12. 00:25

야간에 가까운 산에 오르실때 주의하실점이 있습니다.

 

바로 똥, 설사입니다.

 

 갑자기 산을 가서 오르면 배변활동이 시작돼서 그런지  갑자기 신호가 옵니다.

 

그러면 급한데 어떻게 할까 순간 생각하다 그냥 밤이고 하니까 등산로에 지려버립니다.

 

근데 만약 후레시가 없다? 그러면 내가 그냥 밟는겁니다. 물론 땅은 보이겠지만 희미하다고 해야할겁니다.

 

그러면 똥색, 설사색이 흙색이기에 그냥 밟는겁니다. 

 

최악의 상황엔 넘어질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후레시가 필요한겁니다. 

 

그리고 나무에서 떨어진 애벌레, 지렁이도 굉장히 많습니다.  피할수 있다면 굳이 안밟는게 낫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후레시가 없어도 달빛이나 도심이라면 주변 빛이 있기에 흐미하게 지면이 보일수는 있으나, 모든것을 본 저로서는 후레시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전산행 안전보행하세요.

 

 
 
 
 
 

Posted by 잠브로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