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브로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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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기의 2가지 재화의 중에서 어느 재화의 수요가 더 탄력적일까? 그 이유를 설명해보자.

a. 국정교과서 수학 교과서와 소설책

소설이 더욱 탄력적이다. 왜냐하면 다른 대체제가 존재 하기 때문이다. 반면 수학 교과서라 함은 대체 가능한 제품이 없기 때문에 비탄력적이다.

b. 바흐 음악과 클래식 음악 음반

바흐 음반에 대한 수요가 더 탄력적이다. 왜냐하면 상품의 범위가 좁을수록 탄력적인데, 바흐 음악이 더 좁기 때문이다.

c. 앞으로 7개월간의 지하철 수요와 앞으로 6년간의 지하철 수요

6년간의 지하철 수요가 더욱 탄력적이다. 이유는 더욱 장기간 동안 대비하고, 생각할 여유가 생기기 때문이다.

d. 음료수와 물

음료수가 더욱 탄력적이다. 다른 재화를 대체 선택 할 수 있는 반면에 물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2. 금액의 상승으로 인하여 수요가 30% 감소했는데 총수입이 15%가 증가했다고 할때, 다음 재화의 수요는 탄력적일까? 비탄력적인가?

수요곡선 상에서 수요량이 감소했을 때 가격은 상승한다. 수요가 탄력적이라면 가격이 상승할 때 수요량의 감소폭이 가격 상승폭보다 크므로 총수입은 감소한다. 반대로 비탄력적일때는 가격 상승폭이 수요량 감소폭보다 크므로 총수입은 증가한다. 따라서 이 재화의 수요는 비탄력적이다.

3. 1997년  ‘뉴욕타임스’는 “지하철 요금이 1.25달라에서 1.50달라로 인상된 달인 1995년 12월 중 지하철 이용 승객 수가 1994년에 비해 400만 명 이상, 즉 4.3% 줄었다”고 보도하였다.

a. 위의 사례를 이용하여 지하철 이용 수요의 가격탄력성을 구해보겠다.

4.3/20= 0.215 따라서 비탄력적이라고 볼 수 있다.

b. 계산된 가격탄력성에 의할때 요금 인상으로 지하철 공사기관의 수입은 어떻게 변할까?

비탄력적이면 위의 문제에서와 같이 수입은 증가한다.

c. 위와 같이 계산되어진 가격탄력성이 정확하지 않을 가능성이 왜 존재할까?

시간이 지나면 소비자들은 다른 교통 수단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무한히 존재하기 때문에 정확하다고 볼 수 없다.

4 클락과 루키가 어느 주요소에서 경유를 넣으러 간다. 이 들은 가격을 보지 않고 주문부 터 한다. 클락은 “경유 10갤런 부탁합니다”라고 말하고, 루키는 “경유 10달러어치 부탁해요.” 라고 말할때, 클락과 루키의 수요의 가격탄력성을 구해보겠다.

클락의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0이다. 가격에 상관없이 10갤럴은 구매했기 때문이다. 반면에 루키의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1이다. 휘발유 가격에 변동이 있어도 10달러 내에서만 구매하기 때문이다.

5 술의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약 0.4다. 지금 술 1병이 2달러고, 정부가 술 소비를 20% 줄이도록 유도하려면 가격을 얼마나 인상해야 하는가?

20/x=0.4 이므로 x는 50%, 즉 50% 증가 해야한다. 2에서 3달러로 증가해야 한다.

b. 정부가 영구적으로 술가격을 인상한다면 술 소비에 미치는 영향은 1년 뒤와 5년 뒤 어느 쪽이 더 클까 생각해 보겠다?

5년 뒤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장기간이 소요될 때 다른 많은 사람이 다른 방법을 강구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따ᆞ라서 탄력성이 더 커진다.

c. 논문에 따르면 성인에 비해 10대의 수요의 가격 탄력성이 크다고 하는데, 어떤 이유 때문일까?

어른은 장기간 음주을 해왔기 때문에 금주이라는 것이 쉽지 않다. 따라서 가격이 올라도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에 탄력성이 작다. 반면에 10대는 금전적인 부분과, 상대적으로 음주의 시간이 작기 때문에 그만 필 가능성이 많다.

6. 당신이 미술관 관장이라고 할때 지금 미술관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미술관 수입을 늘리고자 한다. 이때 미술관 입장 가격을 상승시켜야 할까, 감소시켜야 할까? 그 근거는 무엇일까?

상대 미술관이 존재한다면 탄력적이다. 탄력적일 때는 가격을 감소해야 한다. 반면 유일한 미술관이라면 가격을 증가하여 미술관 수입을 늘릴 수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한 답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추어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