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2021. 9. 28. 18:50

상승중일때는 매도량이 많은것을 볼 수 있음.

매도창에 물량이 훨씬 많음. 보통 이럴 때 주식을 올림.

세력입장에서 매도물량이 많을 때 세력은 매물을 먹기 쉬움. 그런데 그 곳은 보통 지지선부근, 혹은 중요자리. 혹은 세력이 거래량을 터뜨렸을때임.(거래량이 터져야 세력들이 물량을 팔수 있음) 여기서는 개인들의 매도세가 쏟아질 수밖에 없음.(세력뿐 아니라 이익중인 개인들도 팔게됨) 그런식으로 매물을 먹음.

세력 입장에서는 지지선에서 주식수를 늘리기 가장 편한 지점임. 보통 손절이나 이익실현의 위치는 지지선 근방을 정해놓고 사고 팔고를 하기때문임. 상승시 지지선을 못 뚫어주면 엄청난 하락이 나오는 이유임. 못 뚫는척하다 개인들의 매물을 먹고 그 다음 뚫을때 세력은 많은 주식을 확보할 수 있다.   그 이후 상승시 지지선을 뚫어주면 개인등으로 부터 큰 매수세가 들어옴. 세력은 지지선을 뚫으면서 가장 낮은 가격에 매물을 가져오고 그 이후는 개인들이 주가 상승을 도와줌. 세력입장에서는 지지선 부근에서 갈듯말 듯 하게(지지선기준 상승일수도 있고, 하락 일수도있음) 하여 개인들을 불안하게 함으로 전량이든 일부든 매도를 하게 한 후에 개인들이 물량을 매물에 걸어놓던가 던질때 그 큰 물량을 한방에, 모두 매수할 수 있음.(그래서 저점매수가 중요한것임/ 저점에서 매수가 아니라면 흔들때 못버티고 약익절을 하던, 손절을 할수밖에 없음, 그러면 그 이후 폭등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발생됨) - 그러면 그 가격은 세력의 평균단가에 영향을 미침. 그렇다면 평균단가 부근 혹은 세력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지선이 됨. 그래서 지지선이 중요한것임.

 

그 이후 세력이 팔고 싶을때는 세력의 매물을 매도창에 걸어놓을것임. 그걸 개인들에게 넘겨야하니깐. 한번에 넘기는 것이 아니라 이를테면 고점에서 만 주를 넘긴후 3천주 매수하여 매수세가 있는척을하면서 또 다시 만주 넘긴후 3천주 매수 이런식으로 팔아가는 것이다. 다 팔면 매수세는 점차 줄면서 폭락하는 것이다.

중요한 자리(지지선, 고점) 등에서 매물대가 많음. 이 매물대를 소화하고 넘어가면 높이 가는거고 소화 못하면 또 떨어짐. - 다음 돌파시도에는 더욱 힘들어짐(매물대가 더 두터워짐). - 강한 세력이 있거나 호재가 있는게 아니라면 또 떨어지는거임. 반대로 몇 번 상방저항에 맞아서 떨어졌지만 그것을 돌파할때는 큰 상승이 예상됨.

 

반면 중요한 자리가 아니라면 매물대가 그렇게 두텁지는 않을것이다. 세력이 있다면 그냥 세력이 가지고 노는 위치일 가능성이 큼.

일부로 매물대, 매물량을 세력이 만들어 놓기도 함. 이런 경우는 중요지점이 아닌 곳에서 세력이 이용하는듯함. 예를 들어 10만주를 매도창에 걸어놓고 자기가 올리고 싶을 때 다시 다른 계좌로 10만주를 구매해서 중요 매물대를 처리한 것처럼 하면 개미들은 속아서 매수를 하기 시작함. 그러면 세력은 오히려 물량을 던져서 주가를 떨어뜨림, 그럼 개미들은 손절하게 되고 그러면 세력은 개인들의 물량을 더 저렴한 가격에서 살수도 있음.

 

매물량, 매수량과 상관업이 주식은 아무도 안팔거나 누군가가 물량을 모았을 때 가기 쉬움. 이런 상황에서는 매물량이 많던, 매수량이 많던 이런게 중요한게 아님. 단지 매수세가 크면 오를것이고, 매도세가 크면 내릴 것이다.

 

1편(이전 글)은 매수량이 많을때 주가는 하락한다는 글입니다.

Posted by 잠브로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