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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3.11 나의 잘못인지 헷갈릴때 스트레스 안받는 방법.
상식2023. 3. 11. 13:51

 누군가와 나의 언행이나 행동으로 인한 논쟁을 했을때,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잘못한게 아닌거 같을때, 나는 혼자서 하루종일 그것으로 인해 '내가 틀린건가? 내가 이상한건가? .' 그리고 패배한것 같은 기분까지 든다. 이런 생각에 하루종일 사로 잡히는데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느꼈다. 때로는 우울감 혹은 좌절감까지 느끼며 굉장히 고통스러움을 느꼈던것 같다. 그러면서 굉장히 에너지와 시간을 낭비하게 되는것이다. 근데 생각을 해보니 그럴 필요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한 방법은 내가 한 행동이나말투를 다시 곱씹어서 딱 두번만 생각해 보는것이다. 생각 후 그래도 잘못이 없음으로 귀결이 된다면 그때는 그냥 시원하게 잊어버리는것이다. 분명 잘못한부분이 있을수도 있으나 그런부분에 대해서는 고치려 노력하면 되는것이다.

 

위와같이 생각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은 매사조심스럽고 기본적인것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일 것으로 생각이 된다. 저런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안받는 사람보다는 말이다. 왜냐면 순간 조심하지 않았을때 그 뒤에 느끼는 감정소모가 너무 많기에 평소 조심할거라고 생각이 되기 떄문이다. 차라리 조심을 하는게 편할것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러니 본인을 믿고 결론을 내리는것이다. 나는 잘못이 없다고.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것이다.

 

그리고 이 세상은 경쟁이란게 없을수 없다. 형제자매, 친구, 회사동료, 누구와도 말이다.  그렇다면 갈등이 생길수 있고, 싸울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그런 상황에서 서로 이성을 잃어버린 체 말을 하면서 감정적인 대화를 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이되는데, 이런 상황에서 이어지는 나를 지적하는 말은 싸움에서 나를 누르기 위함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된다.  그런 이야기를 끄내는 그 사람이 정상적인 생각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한다. 그런 사람이 감히 나의 잘잘못을 따지려고 든다? 믿고 걸러야 할 이야기이다. 그럼에도 진짜 잘못한 부분이 있을수 있는데 이건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그 사람입장에서도 생각해보고 여러 방면으로 생각해본 후 결론을 짓는다. 내 잘못인지 아닌지. 아니라면 잊어버리면 되고, 잘못이라면 고치려고 노력하면 된다.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줄여나가는것이다.

잘못이라는것은

남한테 피해만 안주는거라면 잘못한건 없다고 본다. 

 

Posted by 잠브로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