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브로타19

2018년 5월 17일날 실용글쓰기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제가 느낀것들과 실용글쓰기를 잘보기 위한 팁, 그리고 각종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먼저 시험전에 최소한 실용글쓰기 사이트를 가시면 2회분의 연습문제를 구하실 수 있습니다. 그거는 무조껀 풀고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문제 자체가 어렵다기 보다는 생소한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그것의 방식을 익혀 가기 위해서 입니다. 이 과정없이 뭐 별거 있겠어? 하고 가서 문제를 보시면 당황하실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관식 문제들도 있습니다, 이것들 또한 주어진 조건들에 충실하게 맞추어 쓰려고 노력한다면 어렵지는 않은데, 대충 어떤식으로 나올지 감을 잡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고지도 직접 작성해 보시고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쓰다 보면 띄어쓰기가 잘된건지, 맞춤법은 맞는지 실제 시험 볼때 햇갈릴 수 가 있습니다. 그때 시험장 가서 고민하는것 보다 미리 겪어서 그 맞춤법을 제대로 익혀 가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시험장에서 햇갈리면 시간도 허비하고, 괜한 감점까지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그리고 저는 책을 사서 공부했는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잡다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기 때문입니다. 다 필요는 하겠지만 무슨 원론책 다 안보는것 처럼 굳이 책값 내셔서 사실 필요는 없고, 구하실수 있는 실용글쓰기 문제를 몇 회 더 풀어보시는것이 더욱 실용적이고, 효과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50페이지 보다가 안봤습니다. 너무 지엽적이고, 문제 풀어 보시면 알겠지만 그냥 그런 난해하고, 생소한 문제들은 몇문제 없어서 그냥 틀려도 몇문제 안될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위에 첫문장에 기재한 난해하다고 한것은 문제 방식입니다. 이번 문장에서 말한 것은 글쓰기 과정에서 조금 전문적인 문제들입니다. 이런 문제는 몇문제 없으니, 이거 공부하시는 것 보다 배점 높은 주관식을 더 풀어 보는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 시험장에서 예민하시다면 이어플로그 사용하셔도 되고, 그리고 쉬는 시간에는 음료 물, 간단한 간식도 드실 수 있습니다. 저는 생활패턴이 시험시간과 맞지 않아서 시험볼때 멍한 상태로 본것 같아서, 아쉬운데 이점 유의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험 보실때 시간이 남을것 같다는 안일한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요, 저는 이게 독이 됬던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여유롭게 풀다보니 마지막 10번 원고지 문제를 작성할때 정말 급하게 풀고 있는 저를 보았고, 정말 몇글자만 더쓰면 되는데 손이 너무 떨려서 그 조그마한 칸에 글쓰는게 무거운 물건 드는것 과 같이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여유는 시험 끝나고 가지시고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셔서 푸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3. 문제는 객관식 50문제 짧은 주관식 5문제를 1교시 시험시간 90분의 시간 동안 해결하고 2교시 긴 주관식 5문제를 90분간 해결해야 하는데, 인터넷 강의 선생님이 말씀해 주신것 과 같이 1교시에 저는 50분제를 60분동안 풀고, 나머지 30분은 주관식 풀었습니다. 이정도 시간배분이면 적당한것 같습니다. 2교시 문제들도 마지막 5번에 최대한 많은 시간을 기울여야 하기에 앞 4문제는 최대한 빠르게 해결하시면 좋습니다.

실용글쓰기 일정

실용글쓰기 결과 발표

본인의 시험을 치루고 30일에 결과가 발표 된다고 합니다.

경찰 가산점

550 이 2점

630 이 3점

750 이 5점 입니다. 저는 750나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왜나하면 잘봤다는 생각은 하지 않지만 제가 2번째 보는 시험인데 첫시험때는 망했다는 생각이였지만, 720점을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점수가 굉장히 후했던것으로 생각되고, 이번시험은 그때보다는 잘봤지 않나 생각하기 떄문에 조금은 더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주관식이 600, 객관식이 400입니다. 객관식 1문제에 8점입니다.

그 문제마다의 주어진 조건들이 있는데 그것들 위주로 작성하면 왠만하면 점수를 주는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