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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4.26 무서운 이야기. UFO를 보다..
상식2018. 4. 26. 00:45

제가 직접 보았던 신기하고, 무서운 장면을 토대로 글을 작성해 보도록하겠습니다. MSG하나도 첨가하지 않았음을 말씀드리면서 글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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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혹은 2004년? 초여름 밤, 인천 부평 부개동에서 하늘을 보니 하늘에 파스텔 톤 노랑색 원판 3개가 하늘을 돌고 있었다. 하늘을 맑았지만 3개의 원판에만 안개가 껴있는 느낌이었다. 위의 그림과 같은 모형이다. 물론 검정 바탕은 없다. 그 원판들은 일정하게 회전을 균일하고 천천히 하고 있었다. 하늘은 분명 맑았는데, 뭔가 평소에 보지 못한 장면이였다. 나 뿐아니라 옆집에 살던 친구와 내 동생, 그리고 앞동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그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 장면 또한 선명하다. 많은 사람들이 밥하다 말고 나와서, 혹은 여러 개인들의 활동을 하다가 나와서 하늘을 멍하니 바라보던 그 모습,, 어쨋든 그 회전하던 물체들이 부천쪽으로, 그러니까 동쪽으로 이동을 하는것이다. 이동 속도도 굉장히 느렸다. 느린 속도로 점점 이동을 하고, 아파트가 있어서 시야가 좁아지기에 나와 내 친구는 그것을 조금이라도 더 보기 위해서 더 잘 보이는 우리 아파트 뒷동 놀이터로 가서 보고, 또 안보이길래 미끄럼틀에 올라가서 우리가 볼 수 있는 때까지 계속 보았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시간이 7시 반쯤이었다. 나는 정말 신기해서 아빠한테 UFO를 보았다고 막 자랑하기도 하기도 했지만 역시나 믿으셨는지는 모르겠다..

여기까지 내가 직접 보고 놀랐던 UFO 목격장면이다. 날씨도 맑았기에 정말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는, 이해 할 수 없는 장면이 아닌가 싶다.

가설을 들어서 내가 본것이 왜 UFO였는지 살펴보겠다.

1. 근방의 축제로 인하여 레이저 불빛을 쏘는것일까? 아니다. 왜나면 그 불빛들이 계속 이동했다. 그것도 굉장히 균일하게 말이다. 불빛도 굉장히 깔끔했다. 축제레이저는 인공적으로 쏘기 때문에 불빛이 일정치 않고, 빛줄기도 보이는데, 내가 본것은 절대 그런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2. 항공기 일까? 아니다. 왜냐하면 내가 지금 공항 근처에 사는데 비행기는 절대 그런 속도로 그런 비행을 하지 않는다. 비행기 쇼라면 밤에 할리가 없고 그런 공연을 할 위치가 아니다.

3. 잘못봤을까? 아니다. 나만 본게 아니다.

4. 내가 거짓말일까? 거짓말을 안친다. 아니 못친다. 거짓말을 나는 정말 못친다. 하지만 정말 필요할때는 가끔친다.  그런데 이건 거짓말 칠 상황이 아니지 않은가?

5. 별일까? 아니다. 나는 떨어지는 유성도 보았는데 전혀 연관성도 없고, 절대 유성이 아니다. 또 별도 아니다. 북두칠성보다 큰 별이 없다고 알고 있는데 훨씬 컸다. 내가 본것은 별이 아니다.

결론

괜한 가설들을 적어 놓은것 같다. 그런데 내가 정말 하고 싶은 말을 내가 UFO를 봤고, UFO는 실제로 존제하고 그것을 만든 외계인이 분명히 존재할 것이라는 것이다. 나는 정말 이것을 믿는다. 내가 봤으니 안믿을 수 도 없다. 나는 교회를 다니는데 교회에서는 UFO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래서 교회를 내가 정말 믿음을 가지고 다니지는 않지만 내가 UFO라는 것을 보았기에 교회에서 믿는것들을 무작성 믿기에는 좀 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 그래서 UFO목격한 이런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교회를 지금까지 온전한 믿음 없이 다니는 이유 중 UFO를 보았다는것도 한가지 이유일것 같다는 생각도 한다.

때로는 UFO를 타고 선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외계인들이 침략을 하면 어떻게 될까 두려움에 휩싸이기도 하는데, 아직 외계인들 또한 그럴 정도의 기술력은 안된다고 들었다. 그에 합당한 이유는 있었는데 지금 생각이 안난다.

하여튼 외계인이 처들어올 걱정하면서 사는건 멍청한것 같고, 외계인의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은 뭘 모르는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왜냐하면 나는 직접 보았기 때문이다.

 

Posted by 잠브로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