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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7.02 대학교 자기소개서 참고 [본인 직접 작성]
상식2018. 7. 2. 15:16

 

1. 성장과정이라고 하기엔 애매모호하지만 난 중학교때까지 학교와 10분정도 걸리는 굉장히 가까운곳에 살았다. 그렇기 때문에 난 항상 약속시간이나 등교시간에 딱맞춰서 도착하도록 하는 습관이 몸에 베어있었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입학하며 학교와 한 시간정도 떨어진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이것이 나에게 변화를 가져다 주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때문에 항상 변수를 대비해야하고, 길에서 다니는 시간이 많았다는 단점이 나를 약속시간보다 더 빨리 도착할 수 있도록 하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부지런함이라는 장점으로 바뀌었다.

 

물론 불편한 부분도 많이 있었지만 항상 예상치못한 일이 일어날 것을 대비했기 때문에 학교를 다니며 태풍이 오거나 눈이 많이 오더라도 지각을 한적이 손에꼽을 정도이며 친구들과의 약속에 항상 먼저 도착할수 있도록 했동했다. 한때는 시간이 아깝다며 불만을 가졌었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오히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결국은 이익이 된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해본다.

 

 

2. 2학년때 학교 대표로 농구대회를 나갔다. 대회를 목적으로 이번에 1,2학년 후배들이 농구대회를 나가는 데 선배인 우리들이 연습경기를 해주었던것처럼 우리보다 한학년 위의 선배님들과 연습을 하니 팀의 미숙한점을 하나씩 발견하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자주 모여 연습시간을 늘리게 되었고, 협력해서 미숙한점을 보완해나갔다. 물론 그중엔 갈등도 있었지만, 서로 한발씩 양보하며 적절한 방법을 찾아갔다. , 그와 관련된 자신이 알고 있던 전술도 알려주며 팀을 한단계씩 성장시켜갔다. 대회 당일날 대진표를 봤을 때 정말 학교의 이름을 걸고 서로 경쟁을 한다는 느낌이 들어 친구들과 호흡을 맞추며 열심히 경기에 임하게 되었다. 그날은 그동안 연습했던것보다 팀워크가 잘 맞았고, 승리도 거둘수 있었다. 이것외에도 나는 이것을 계기로 정신적으로 한단계 더 성숙해진 것 같고, 학교생활을 하는 것은 공부뿐만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무언가를 한다는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3. 00대학교 경영학과를 선택한 이유는 공인회계사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교의 운영 때문에 내 꿈을 펼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학교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난 공인회계사라는 꿈을 위해서 문과로 진학하였고 경영학과의 특징인 문과대학이지만 수학적 지식을 필요로 하는 학과 특성을 위해서 국어와 영어뿐만 아니라 수학까지 최선을다해서 1등급을 유지했다.가장 기억에 남는 교내 활동은 부덕 경시 대회 경제 부문에서 상을 받았던 것이 기억이 난다. 평소에 관심이 있던 경제, 경영분야에서 인정을 받은듯한 기분이 들어 많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또 교외 할동중 치킨 프랜차이즈인 더 후라이팬의 최고 경영주의 강연을 들으러 간 적이 있는데, 이분의 독특한 경영방식과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이 경영주라는 설명을 듣고, 나에겐 세상의 중심이 되고 싶은 욕망이 있기 때문에 더욱더 경영학과가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4. 나는 내가 원하던 학과인 경영학과로 진학해서 경영에 대한 전문적인지식과 공인회계사가 되기 위한 지식을 배워 나의 꿈인 공인회계사가 되기위한 보탬이 되고 싶고, 또 하나의 바람이 있다면 학업외에 헛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줄여 부전공으로 심리학을 배워서 경영에 필요한 심리와 인간의 심리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다. 나의 관심분야인 경영이외에 또 다른 관심분야가 있다면 상황에 대처하는 인간의 심리를 알아보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나의 최종꿈은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딴후에 심리공부를 더해서 심리상담사 자격증까지 따고. 젊은 시절은 공인회계사로 미래를 위해서 돈을 저축한 후에 일정한 시간이 지난후 공익을 위한 상담소를 건설해 무료로 봉사해서 내가 느꼈던 불편한 점도 해소해주고 청소년들의 마음의 무게를 덜어주고 싶다. 그래서 나는 경영학만을 공부한 사람이 아닌 경영에 뛰어나며 사람의 심리까지 공부한 뛰어난 사람이였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

 

 

Posted by 잠브로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