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2019. 11. 3. 00:41

누군가와 비교하는것 보다, 거기서 자기가 처한 상황과 환경에 순응하고 거기서 부터 시작하려는 마음이 중요하다.

<내가 오늘 느낀것은 친구와 이야기하는데, 부모님이 집을 주셨단다. 그것에 대해 나는 바로 "나는?" 이라는 생각과 적잖은 충격과, 부정

적인 감정들이 솟구처 올랐다.

하지만 몇시간 후에 그것을 그냥 인정하니 속이 너무 편한것을 느꼈다.>

누군가가 무엇을 쉽게 얻었다? 혹은 어렵게 이뤄냈다?

거기서 난 왜 못할까? 나는 왜 쉽게 얻지 못할까? 라고 생각하고 자괴감, 혹은 자기비하 등의 고통을 느낀다면 그런 감정들이 내 속을 가득 채울것이고 그러면 그렇게 내가 점점  생각하는 모습으로 만들어질것이다.

그 와 반대로, 그런 걱정거리 없이, 내가 노력을 안했던, 못했던, 지금까지의 결과는 현재이기에 내가 그것이 없거나, 부족하다고 인지가 된다면 거기서 어떤것을 얻어가면 되는것이다. 그러면 일단 걱정거리는 없어지고, 일단 최소한 마음은 꺠끗할 것이다.

얻지 못하는 것이라면 그냥 포기하면 되는거고 얻고자 하는것이라면 노력하면 되는것이다.

노력을 했는데 실패했다? 그 나름 얻은 것이 있을 것이다. 최소한 도전을 해본것이고 말이다.

훨씬 이득인것이라고 본다.

없는 것에 대한 걱정을 하면 걱정이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걱정하면 에너지 낭비만 되는것으로 생각이된다. 도전과 시도는 당연히 없다.

내가 오늘 느낀것은 친구와 이야기하는데, 부모님이 집을 주셨단다. 그것에 대해 나는 바로 "나는?" 이라는 생각과 적잖은 충격과, 부정적인 감정들이 솟구처 올랐다.

하지만 몇시간 후에 그것을 그냥 인정하니 속이 너무 편한것을 느꼈다.

걱정하고, 부러워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하나도 없고, 부정적 감정들이 내 온몸을 가득채워 버리기에 그것을 탈피하려면 또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내가 더 부정적이게 될 것이다.

그보단 얼른 그런 생각의 과정을 바꾸어 그런 생각을 안할 수 있게,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된다.

생각의 과정이 참 중요한것같다.

모든것에 대한 불만과 불평이 아닌, 감사, 고마움을 생각하는것도 일맥상통의 이야기이다.

사람 마음이 편해진다.

 

 

Posted by 잠브로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