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 지금의 강남이 아닐 수 있을까?

모든 나라나, 모든 도시는 번영하기도 했고, 쇄락하기도 했다.

영원한 것은 없기 때문에 라고 생각이 되는데,

과연 강남이 지금의 명성을 잃을 수 있을까?

모든 정책은 강남으로 이어지는것 같고, 지금도 집중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무너질 수 있을까?

궁금하다.

굉장히 짧게 보면 절대 그럴 일이 없을 것 같긴한데

예외 없이 그렇게 된 모든 나라와 도시의 역사를 보았을때는 가능할 수도 있을것 같다,.

 

어떤 큰 변곡점이 있으면 조금 더 빠를텐데, 과연 어느 상황이 도래할 수 있을까?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난다면? 전쟁이 일어난다면? 통일이 이뤄진다면?

가능할 것 같다.

그전에는 쉽지 않아 보이는데, 모르겠다.

 

그렇다면 다음 떠오르는 동네는 어디일까?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