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패션이 뭐가 다른가?? 싶다. 둘다 엉덩이 골을 노출했다.
별 다름이 없으나 누구는 처벌 받을뻔하고 누구는 처벌을 하려고 한다.
저기서 티팬티남의 결론은 저렇게 입고 다녀도 법적으로 별 문제가 되진않았다. 티팬티남은 사회적 이슈를 가져오긴 했으나 별 다른 성적 행위를 하지 않았고 행위를 암시하지 않았다고 하여 경범죄, 공연음란죄로 처벌을 받지는 않았다.
그런데 돌아와서
결과적으로 저 남자는 죄도 없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으며 온 세상에 다 알려졌는데
왜 바니걸은 이상한 취급을 안받는건가??? 바니걸을 찎은 사람만 문제가 되고 왜 바니걸은 문제가 되지 않는건가???
다 까놓고 다니는데 그걸 찍은 사람만 나쁜 사람이 됐다. 여자가 고소도 한다고 한다.
티팬티남을 찍고 신고한 사람은 왜 욕안먹지???
일단 그건 그렇고
바니걸 사건 결과가 궁금하다.
노브라 시위하고, 나체로 다니는사람들도 영상찍혔다고 고소를 안하는데
바니걸 여자는 고소를 했다고 한다.
오히려 나체로 활보하는 사람들이 정상같다. 자의적으로 보라고 다니는거니까 고소를 하는게 의미가 없다는걸 알고 있으니깐.
그러나 바니걸은 찍었따고 고소를 한다고??
그럼 티팬티남 억울해서 살겠나,... 그리고 옷 벗고 활보하는게 돈벌이 수단으로 진화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배우들이나 비제이들도 이제부터 돈벌기 쉬워진다. 필요할떄는 보라고 보여줬으나 판례가 생긴다면 자기 몸사진이나 영상 유출한 사람 고소할수 있게 된다.
나중에는 아랍의 히잡을 써야 할수도 있겠다.
남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