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브로타19

공단기, 소단기, 경단기, 메가, 등등 인터넷 강의 사기를 당하고 내가 할 수 있는것은 경찰서 가서 진정서 넣는것이 전부이다.

경찰서 갈꺼니까 돈줘라.

외치는것이다. 여기서 준다면 다행이지만

안주면 어쩔 수 없다. 기다리란다.

그러니 그 전에 상습범이라면 누군가 사건을 올렸을테니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고 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그 외에 초범이라면 아무런 자료가 없을테니, 좀 저렴하게 강의를 듣고 싶다면 이 부분은 감수하고 듣는 수밖에 없어 보인다.  

신분증을 받고, 주소를 받는대도 안주면 끝이다.

내가 겪은 일화이다.

내가 만난 사기꾼은 진성 사기꾼이 아니라, 단지 목돈이 조금 필요했던 사람이었다.

돈이 생기면 주겠다고 생각 후 나한테 인강을 공유한다는 이유로 돈은 가져갔다.

준다고 준다고 매일같이 말을 했지만, 안준다.

경찰서 가서 경찰이랑 이야기도 하고 진정서를 쓰러 갔는데, 결과적으로 빠꾸를 먹었다.

이유는 그 사기꾼이  나에게 인강을 몇번 듣게 해줬고, 그렇기 떄문에 그 당시에는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고, 공유할 수 있는 권한이 있었다는 것이다.

사기라는 범죄는 행위시라면서 당시에 권한이 있었는데, 그 사기꾼이 어떤 이유로 인하여 그 권한이 없어진것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것이다.

애초에 못들었다면 그것은 명백한 사기로서, 아무리 내가 인강을 공유하는 불법 행위를 했어도, 그것을 보호해줄 법적여력이 충분히 있다. 하지만 나는 들었기때문에, 조금 경우가 다르긴했다.

나는 그 사람이 권한이 없음에 심증이 있었고, 그 것에 대하여 어느정도 알고 있었기에 이걸 증명하고 싶었다. 

일단  그 인강이 본인 인강이 아니고, 친한 친구의 것인데 본인이 구매 했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이것을 밝히고 싶었따. 그 사기꾼 친구한테 전화를 어떻게 우연하게 하게 되었는데 그 친구가 말하길 본인은 사기꾼한테 판적은 없고, 사기꾼에게 너만 들으라면서 빌려준게 전부인데, 그 사기꾼이 권한도 없으면서 거짓말을 하면서 나에게 본인 계정이라고 하고 판것이다.

그래서 이런 사실을 알고 난뒤 사기꾼에게 전화하니 당연히 다른소리를 한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나서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이라는것을 인지했는지, 몇일 후 바로 입금이 되었다.

장정 5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내가 생각하는 사기꾼은 처음에는 줄 생각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냥 본인도 포기해 버리는 상황이 몇번 반복되다보면 그냥 사기꾼이 되는것 같다. 본인이 책임 못질 행동을 하는것이다.

내가 증거를 못찾았으면 그 넘도 그냥 사기꾼이다.

사기꾼을 만드는것은 본인과, 그 사기를 치도록 무엇인가를 주는 사람 둘다 인것 같다. 돈 안주는것이 그 사람 사기꾼안만들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것 같다.

경찰은 굉장히 소액이기에, 굉장히 소극적이었고, 그냥 수사가 안된다고만 말을 했다. 내가 그 사기꾼 말이 안된다고 말을 해도 내가 증거를 찾아가지 않는 이상은 움직이지 않을 것 같았다. 잡범 잡는 수사를 지내가 하는것은 굉장히 귀찮은것은 이해가 되지만 좀 야속하기도 하고 미웠다. 그래서 내가 직접 찾아본것이다.

우연하게 그 친구라는 사람의 번호를 안것이 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