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든 마켓컬리든 어느 택배든 똑같다. 난도 차이만 있을뿐.
1.쌓여있는 물건을 레일 위로 올리는 사람- 가장힘듦
2.레일 위에 놓인 물건을 스캔 기계로 찍는사람. 힘들진 않지만 진빠질듯(해보진 못함)
3. 레일 위로 오는 물건을 지역별로 분류하는 사람. 두번쨰 힘듦
이런 업무를 하는것이다. 스캔은 1명이 찍고, 물건 내리는 사람은 2명정도이고 나머지 대다수는 분류하여 적치하는 업무일 것이기에 보통 분류업무 한다고 보면 된다.
무거운건거의 없다. 무겁다고 해봐야 12키로 정도이나 이런게 한번에 몰려서 오기에 체력적으로 만만치는 않다. 그리고 쌓아야 하는 작업도 있으니 은근 힘들다.
마켓컬리는 막 힘들지는 않지만 막 쉽지도 않다... 그래서 다른 편한 알바 보다는 조금 더 주긴주는데, 좀 더 줘야 하는것 같기도 한 딱 그 정도의 애매한 난이도와 시급인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만두기엔 아쉽고, 더하기에는 손해인것 같은 느낌이랄까? 관리자는 이 정도면 일단 작업이 되니 하는거겠지.
내가 있는곳은 작업시간이 적어도 돈은 다 주고, 많아서 연장을 하면 더 준다. 이건 당연한것 같다.
하지만 근무인원이 잘하고 능숙하면 근무 인원을 줄인다. 잘한다고 돈을 더 주는건 아니다. 이건 문제인것 같다.
있는 사람들은 일을 잘할수록 힘들어질뿐이다. 적당히 해야한다. 공산주의가 안좋다는 이유가 이건가보다.
질문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