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것엔 흥미를 느끼고, 그렇지 않으면 흥미를 못느낀다.
나에게 그나마 꾸준히 흥미있는것.
축구
흥미가 금방 시드는것.
인간관계, 공부, 등등,,,
난 알아가는것, 새로운 것과, 새로운 장소에대한 탐험, 좋아한다.
하지만 금방 질린다.
포기도 빠르다.
시도 또한 빠르게 한다.
인간관계가 중요함을 느낀다. 학교, 혹은 앞으로 살아갈 날을 위하여...
하지만 그것을 계속 유지하는것이 귀찮다.
어떻게 보면 이기적이지만, 예전부터 누군가와 만나면 형식적인 부분이 있었고,
그래서 친구와 재미를 추구하기 보다는 그냥 조금 수동적으로 지냈다. 그래서 깊은 관계는 없었던것 같다.
그랬던 나라서 그게 습관이 되고 친구관계나, 다른 관계에서 아마 남이 나와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 혹은 나에 대한 매력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점점 인간관계를 맺고 유지하는게 더욱 버거워지고 피곤해지고 힘들어진다. 우선 나부터 노력을 거의 안한다. 이것이 편해서인것 같다.
지금은 노력하기 조차 쉽지 않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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