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택배 하차 아침에 2시간 하고 왔다.
죽겠다. 오늘 왜이렇게 힘든지 생각해 보았는데
하차 방식의 변화와, 어제의 피로의 누적인것 같다.
솔직히 힘들때도 여럿 있었지만, 오늘은 유독 힘든것 같다.
택배하차 할 사람은 충분히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근데 힘들고 골병 날것 같다면 하지 않는게 좋다.
그러니 몇일 해보고 강도 측정을 해보고 선택하면 좋을것 같다.
근데 최소 2주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주는 근육통이 장난아니다.
전신근육을 사용하기에, 평소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일단 힘들것인데, 이 시기만 벗어나면 그건 없어질 것이다.
그리고 결정을 할때는 막 허리 아프고, 그 날 생활에 지장이 있을것 같다면
그만두어야 할 것이다.
하루 3만 5천원씩, 2시간 하고 받는데, 물량이 내일은 좀 줄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25톤인가 15톤 윙바디로 2대 하고도 반이 더 왔는데 이걸 나는 풀로 하차를 했다.
하차뿐 아니라 하나 내리고 밀어줘야 된다. 개 같다. 레일이 자동이 아니라 수동이라서 그렇다.
택배 하차에 관하여 더 다양한 후기를 보고 싶으면 전에 작성한 글이 있으니 가서 보아도 좋다.
거기다가 비 맞아서 퍼져버린 물건들이 얼마나 많은지, 정말 진저리가 난다. 잡히지도 않고, 축 늘어져 있다. 개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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