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어딨나? 욕을 먹는데 누가 못 맞추고 싶겠나?
결론은 변화무쌍한 날씨의 흐름을 그 누구도 쉽게 알지 못하는거다.
얼마전 태풍이 올때 미국, 일본의 예측이 우리나라 기상청 보다 정확하다면서 한국기상청의 예측이 아닌, 미국, 일본
의 예측을 기자부터, 개인들이 가지고 왔고, 많은 사람들이 그걸 보고 참고 한다고 했는데
일본 , 미국 예측은 다 틀리고 결과적으로 우리 기상청이 맞췄다.
여기서 느낀게 우리 기상청이 잘 못 할수도 있지만, 아니 많지만, 외국 기상청들도 별반 다를게 없다는것을 느꼈다.
요즘은 태풍은 커녕, 국지성 호우라고 갑자기 내리는 엄청난 양의 폭우를 전혀 예측하지 못하고 있다.
이건 정말 매번 틀리고 있다. 한번도 내 기억에는 9월 말에 내린 비 중에서 예보대로 온 적이 한번도 없다.
비가 많이 올때 경고 문자만 엄청 오고, 한번도 맞춘적이 없다.
근데 그게 누구 잘못이라기 보다는 날씨가 너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걸 누가 맞출 수 있겠는가, 그리고 누구 탓을 할수 있겠는가 싶다.
말 그대로 예측인것인데, 그 예측의 확률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신호등 없는(큰 대로변에 신호등 이 없지만, 사람들도, 차도 잘다님) 베트남의 무질서 속 질서와 같이 오예측 속 예측이 필요할 것 같다.
내가 생각한 것인데 오예측(틀린 예측) 이지만 사람들 개인들이 평소에 대비를 해 놓고 전 날 뉴스에서 본 예측이 아
니라 시민들이 먹구름이 낀다면 비가 오겠구나 예측을 해서 우산을 끄낼 수 있는 준비성이 필요 할 것 같다.
그래서 오예측 속 예측이 꼭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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